<p style="margin: 0px">안녕하세요. 어제 글 쓰고 오늘 다시 글 쓰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본 홈페이지에 있는 소금의 올바른 사용법에 나와있는 내용중 목욕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목욕이나 세안을 하고 나서 마지막에 행굴때 소금물로 행구면 염증이 가라 앉고 피부가 매끈해 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어제 스파용 소금을 파는 홈페이지에서 100% 나트륨이라고 가정을 해 보고 염도를 계산해보니 0.15%의 염도로 세안을 하는게 좋다고 나와있더군요..
세안에 대해서는 그냥 연한 농도라고 되어 있어서 다시 자료를 찾아 보니 0.0005%의 염도로 마지막에 행구는게 좋다고 되어 있었습니다.
세안을 하면서 3L의 물에 1.5g의 소금을 넣고 0.0005%의 염도를 비슷하게 만들어서 사용해 보니 피부가 매끈해 지고 염증이 가라 앉는 효과는 있는거 같더군요.
궁금한건 스파나 세안시 쓸수 있는 염도를 체계적으로 정리 해 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쁘시다면 비슷한 문헌이라도 알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될수있으면 본 홈페이지에 있는 소금의 올바른 사용법에 소개된 소금의 효능과 사용법 중 실생활에서 위험부담없이 사용 가능한 방법들의 염도를 알려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짜게, 양껏, 연하게 이런 추상적인 단어들 사용 없이 근사한 염도라도 알고 싶네요. 이러한 자료들이 쌓이고 쌓인다면 그때는 진짜 소금의 효능도 인정 받고 한주소금도 인정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리한 부탁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네요 ^^;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한주소금을 식용 이외에 사용해보고 검증 해본 바로는 0.9%의 식염수 염도로 비강세척용으로 사용을 해 봤구요.. 0.0005%의 염도로 세안시 최종 행굼용으로 사용 해 보았습니다.
만약 연구하기 힘드시면 소비자들끼리 정보를 공유 할수 있도록 게시판이라고 만들어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네이버에서 한주소금이라고 검색을 하면 홈페이지 노출이 안되서 찾아 들어 오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노출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