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으로 이용
현재와 같이 각종 의약품이 발달하기 전까지는 소금이 중요한 의약품이었습니다.
여름에 해수욕장에서 다친 상처는 덧나지 않고 상처가 잘 아무는 것은 소금이 지닌 소독 작용 때문 입니다. 감기예방, 축농증 치질, 화상, 치통, 목이 아플 때 더위를 먹었을때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두통, 현기증, 가슴앓이 속이 막힐 때, 위산부족, 위통, 어금니가 나지 않을 때, 폐결핵, 위병, 안질환, 두드러기, 부스럼, 편도선, 종기, 피 맺힌데, 편두통, 머리 비듬, 파상풍, 난산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병원에서 사용하는 링거액이라는 생리 식염수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