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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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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소금 홍보]"한주소금 기자간담회"개최

 

국내 유일한 정제소금 생산업체인 ㈜한주소금에서 정제소금의 기능과 안전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한주소금은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최근 확인되지 않은 정제소금의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자리를 가졌다.

 
한주 측은 “그 동안 각종언론 매체에서 정제소금을 화학소금으로 오해하고 있는 보도기사들이 있다”면서 “국내 정제소금은 바닷물을 원료로 이온교환막으로 정제하여 바닷물속의 불순물이나 유해물질을 완전히 제거한 깨끗하고 위생적인 고순도 소금을 생산하는 공정과정임”을 설명 했다.
특히 “전자동 공정 및 완벽한 위생관리는 양질의 정제소금을 30년 동안 생산하는 원동력이 되었다”며 국민 식생활 개선을 위해 생산 공급했음을 주장했다.
 

또한 수입소금과 국내소금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수입소금의 경우 벌크로 수입되는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세척되어 포장된다면 다행이지만 이마저도 없이 곧바로 포대에 담겨 식염으로 판매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각종 이물이 혼입될 가능성”을 주장했다. 특히 “수입시 식염과 공업용에 대한 구분자체도 모호하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국내소금의 경우, 미네랄 부분만 지나치게 홍보하는 것은 소금의 본질과 기능을 훼손할 수 있으므로 해양오염, 황사 등으로부터 안전한 소금을 생산하는데 설비 개선이 필요한 점을 제기하였다.
 

한주측은 소금의 안전성은 고려하지 않고 미네랄이 마치 웰빙소금인 것으로 주장하는 것은 소비자의 눈과 귀를 막는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정부는 국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소금을 먹을 수 있도록 소금의 품질 향상에 정책의 촛점을 둘 것을 요구했다.

 

 

한주소금 홍보영상